동작구, 3~11월 어르신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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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3~11월 지역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 사업은 '어린이 안전지킴이'와 '문화재 지킴이' 등이다.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하교길 교통지도와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하며 '문화재 지킴이'는 문화재 안내 및 시설보호 등을 한다. 양녕대군 묘역 등 문화재가 많은 지역의 특색을 살렸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는 오는 17일까지 봉사활동 참여자 60명을 모집하고 있다. 기초연금을 받지 않는 만 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직업이 있거나 공공기관 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사람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범죄경력도 사전에 철저히 검토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일자리경제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봉사활동은 1일 2시간, 주 2회씩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월 8만원의 활동비와 상해보험도 지원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봉사활동의 수혜자였던 어르신들이 직접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는 것이 큰 의미"라며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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