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8~10일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1 16:10: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8~10일 여성ㆍ청소년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위한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25명(여성 참여비율 70% 이상)이며,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민(공고일 현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1가구 2인 이상 참여자나 공무원 가족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동안 구청 보육여성과(3층)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선발자는 오는 3~12월 각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 2~6명씩 배치돼, 2인 또는 3인 1조로 여성과 청소년들의 귀가를 동행하고 범죄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시간은 주 5일 총 14시간으로, 월요일 오후 10시~밤 12시, 화~금요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주민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구청 상황실,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안심귀가 앱(APP)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동작구 안심귀가 지원건수는 총 1만5268건으로 1일 평균 64명이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이용했다. 이는 지난 2015년 대비 77.2%가 증가한 것이다. 구는 올해도 이용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근무인력을 지난해 보다 4명 더 보강해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사업을 활성화 해 올해도 많은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시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A등급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