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中企 육성자금 30억 융자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5 1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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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올해 지역내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30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융자지원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공장등록업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다. 단,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 및 음식업종은 제외된다.

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대출금리를 지난해 연 2.3%에서 2.0% 인하에 이어 올해 다시 1.8%로 책정해 2년 연속 인하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시 자치구 평균 대출금리 1.95%보다도 낮게 책정됐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조건이며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관심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른 자치구보다도 먼저 신청을 받아 조기 융자지원을 실행했다.

아울러 구는 지역내 소재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추천'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보증추천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외 보증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체당 5000만원 이내로 보증해 준다.

김기동 구청장은 "지역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 지원대책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바탕이 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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