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SK2차아파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금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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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내 '전농SK2차아파트'가 서울시 주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발표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파트 주민들은 관리동 지하를 주민들을 위한 북카페로 조성했다.

주민들은 이 공간을 보수하고 책 2000권을 들여 북카페로 조성하는 등 모임 장소로 탈바꿈해 주민설명회와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소통의 장소를 만든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239개 공모사업 중 금상으로 선정됐다는 평가다.

유덕열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시작한 일이 이렇게 큰 결실을 맺게 돼 더 값진 상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 간 단절과 갈등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15일 양일 열린 서울시 공동주택 한마당에는 답십리래미안위브아파트, 휘경베스트빌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해 가죽공예,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등 2011년부터 구가 시작한 공동체활성화 사업이 차츰 결실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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