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소청군부대 MOU… 부대 내 목욕탕 주민들에 개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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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옹진군이 소청군부대와 부대 내의 노후된 목욕탕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21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소청도내에는 목욕시설이 없어, 목욕을 하기 위해선 배를 타고 인천으로 나가야 가능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군은 목욕탕 보수공사를 위해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소청군부대는 보수공사가 완료된 목욕탕을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군 관계자는 “이용할 수 있는 마땅한 목욕시설이 없어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소청주민들의 환경이 개선되고 서해도서를 지키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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