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사색오감 페스티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8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오후 2~7시 지하철 이수역 인근 남성사계시장에서 ‘사색오감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에서 추진해온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변화된 남성사계시장을 널리 알리고자 시장 상인회가 직접 마련했다.

축제의 주제는 ▲하나되는 사계시장 ▲체험하는 사계시장 ▲오감만족 사계시장이다.

축제 첫날인 21일‘하나되는 사계시장’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된다. 전통시장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즉석 노래자랑,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한 21~22일 이틀 간 시장 곳곳에서 ‘체험하는 사계시장’이 열린다. 사계시장 캐릭터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22일에 남성사계시장의 유명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사계시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인회는 사계시장에서 개발한 ‘사계소스’를 활용한 ‘사계요리 퍼포먼스’, 최고의 맛집을 찾는 ‘상인요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마술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열 상인회장은 “남성사계시장에는 신선한 농수산물도 많지만 먼 곳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유명한 맛집도 많다”며,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시장이 물건만 사고파는 곳이 아닌 쇼핑과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변화하고 있다”며, “남성사계시장이 동작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