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 지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4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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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16일 ‘2016년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 사업인 고정직불금 109억원을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 사업은 목표가격(18만8000원/80kg)과 당해연도 전국 평균 수확기 쌀값 차이를 고정지불금(12월 지급)과 변동직불금(익년 3월 지급)으로 지원해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지급 대상은 7367명·1만505ha(진흥 8869ha·진흥밖 1636ha)다.

지급 요건은 1998년 1월1일~2000년 12월31일에 계속해 논과 농업에 이용된 농지 중 지급대상자가 대상농지에서 2001년 이후 벼, 연근, 미나리, 왕골 재배 또는 다른 작물로 전환하거나 휴경하는 경우다.

또 고정직불금 이외에도 농가의 밭, 조건, 친환경,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 직불금이 이달 중 차례로 지급되고, 당해연도 수확기(10월~익년 1월) 쌀의 평균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은 오는 2017년 3월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이어 지급되는 직불금이 유례없는 쌀값 폭락으로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돼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값 안정을 위해 강화군청 공무원 모두 불철주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지급단가는 전년도와 동일한 ha당 진흥농지 107만6416원(107.6원/㎡), 진흥밖 농지 80만7312원(80.7원/㎡)으로, 최종 농가별 지원내역은 지급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열람 또는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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