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양천 눈썰매장 16일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4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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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오는 16일 구로구(구청장 이성) 안양천 우안 둔치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안양천 눈썰매장’이 개장한다.

총 7600㎡ 규모로 조성되는 안양천 눈썰매장은 오는 2017년 2월12일까지 운영된다.

눈썰매장은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6세 이상의 일반용(높이 7mㆍ폭 20mㆍ길이 90m)과 완만한 경사로 안전하게 탈 수 있는 36개월 이상 6세 미만의 유아용 슬로프(높이 2.4mㆍ폭 10mㆍ길이 40m)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충돌시 충격이 적은 튜브형 눈썰매를 사용하고, 눈썰매장 주위에 안전울타리와 매트를 설치해 이용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이외에도 중형바이킹, 슬라이딩UFO, 우주비행기 등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6종의 놀이기구와 현장에서 직접 빙어를 잡아볼 수 있는 빙어체험장, 먹고 즐기는 재미를 더할 먹거리 부스 등 온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이용 시간은 운영기간동안 휴일 없이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에는 오전 10시~ 오후 6시다.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구분 없이 1인당 8000원이며 36개월 이하 아동은 무료다. (놀이기구 이용료 별도)

구민은 입장료 중 15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65세 이상 노인은 이용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설치되고 있는 안양천 눈썰매장은 이제 많은 주민 분들이 찾는 겨울철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안양천 눈썰매장이 주민 분들에게 겨울철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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