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람중심 복지 도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5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복지부, 2016 지역복지사업평가··· 맞춤복지서비스 제공분야 '최우수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가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 ▲지역 주민, 지역 욕구, 지역 자원을 발굴해 복지서비스에 연계하는 '행복나누리협의체' 운영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 계층의 자립을 돕는 '행복중랑플러스통장' 사업 ▲노인 건강 돌봄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365네트워크센터' 설치 ▲가스 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우편 집배원 등 생활밀착형 방문기관과의 협약체결을 통한 '민·관 공동 위기 가구 발굴단' 구성 ▲동주민센터 동장을 중심으로 하는 '찾아가는 복지행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그동안 복지 수요와 가장 가까이 있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허브화해 동별로 민간단체가 자원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도 발굴하는, '행복나누리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중랑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 선도 지역으로, 면목3·8동주민센터가 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구는 면목3·8동에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신설해 위기 가정 발굴과 지원에 힘써 왔으며, 지역에 소재한 병원과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의료 서비스까지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나진구 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중랑형 복지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랑형 복지전달 체계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