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지역 민생 안전위해 총력 다해... ‘긴급 공직기강확립 특별교육’, '민생안정대책반' 구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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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청 건물에 '흔들림 없이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지난 9일 가결된 대통령 탄핵 소추안과 관련, 12일 정국 안정을 위한 민생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긴급 공직기강확립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9시 30분 시작된 이번 교육에는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성 구청장은 “탄핵 정국의 대행체제에서는 중앙정부가 적극적 행정을 펼치기 어렵다”며 “지금은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저소득층 안정, 일자리 발굴, 청소 등 현장행정을 적극 강화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성 구청장은 이런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구청 벽면에 ‘흔들리지 않게 민생을 지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도 내걸었다.

구는 앞으로 민생 안정을 위해 특별예산을 마련하고, 오는 2017년 1월 서울시에 특별교부금 1월 조기 지원 요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부터는 공무원 비상근무와 더불어 주민안전,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 소방관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불법행위, 사건, 사고, 화재 등의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역안정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들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무사안일, 법집행 소홀, 부조리, 비리행위, 불법적 집단 정치행위 등 대‧내외 혼란상황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엄단할 방침이다.

또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지역 물가 관리, 생필품 정상수급,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복지시설 점검활동 등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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