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3일 부암동 주민센터서 '사랑의 쌀 배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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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3일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에너지·사랑 나눔 ‘사랑의 쌀 배달’ 행사를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내 저소득계층에게 쌀을 지원하는 것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미우라공업(주)에서 쌀 100포(10kg)를 전액 기부받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저소득계층 100가구로, 주민센터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한국미우라공업 직원이 조를 이뤄 가구당 쌀 1포(10kg)를 직접 전달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기나 도시가스 등 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홍보·접수 활동도 병행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8만3000원, 2인 가구 10만4000원, 3인 이상 가구 11만6000원으로, 에너지 구입비용을 직접 결제하는 실물카드나 요금이 자동적으로 차감되는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오는 2017년 4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영종 구청장은 “먼저 뜻 깊은 지원 사업에 동참해주신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종로구는 다양한 민간자원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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