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신풍초교, 개교 120주년 조형물 설치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1 12: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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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 신풍초등학교가 최근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신풍초교는 1896년 개교한 전국에서 세번째, 경기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행궁 복원사업에 따라 2013년 3월 광교 신도시로 신축 이전했다.

이에 신설교의 이미지 밖에 없는 것에 안타까움을 여긴 임종석 교장과 총동문회(회장 이대의)는 올해 개교 120주년에 맞춰 기념 조형물 조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윤대영, 안창선, 이화숙씨 등 55회 졸업생과 최원각 사료보존회장이 뜻을 모아 최근 본관 앞 화단에 가로 1.5m, 높이 1.6m 크기의 기념석을 설치하고 제막식를 개최했다.

전교어린이회 어린이들이 함께 한 행사에서 동문회원들은 “120년의 전통을 이어 받아 광교에서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임 교장은 “동문들의 귀한 뜻을 되새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학교에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멋진 미래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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