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 구축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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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서구가 오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아파트와 구청 간 소통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9일 구는 서구의 일정 규모이상인 공동주택은 11만여 가구로(2016년 6월 기준) 전체 70%에 육박하고 있고, 이에 따라 아파트 운영관련 민원도 급격히 증가해 2014년 324건, 2015년 527건, 2016년 3분기 현재까지만 507건으로 올 해에는 600건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현재 운영중인 ‘공동주택 찾아가는 민원상담실 운영’과 더불어 ‘공동주택 정보공유시스템’을 운영해, 아파트에 대한 지도․감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시스템이 운영될 경우, 그동안 아파트와 구간 주고 받던 연간 1만여건의 종이문서가 사라지고 최소 3일 이상 걸렸던 전달시간도 실시간으로 단축된다”며 “시스템을 통한 각종 자문, 아파트 관련정보 공유 등을 통해 아파트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관리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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