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서울시 공유활성화 분야'서 우수구 선정... 인센티브 2500만원 받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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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서울시 ‘공유활성화 분야’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9일 구로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 2~10월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분야 사업 실적으로 평가 한 것으로, 평가대상은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55점), 공유촉진 사업(45점) 등 2개 분야 10개 항목이며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이번 평가에서 생활 속 공유 사업 추진, 적극적인 공유 홍보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구로 뽑혔다.

구로구는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야간, 주말을 포함해 자치회관다목적실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신도림동, 구로3동, 구로4동 주민센터의 회의실도 주민 이용 공간으로 열어놓았다. 일부 개방공간은 협약을 통해 민간이 자율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공구대여소’를 열고 무료로 생활공구 대여를 해주며, 영유아 의류를 이웃과 나누는 ‘아이옷 공유’,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유 수업 ‘공유야 놀자!’, 워킹맘 자녀와 장애 아동을 위한 엄마들의 재능기부 교실 ‘꼬물꼬물 문화체험’, 등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펼쳤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이 자신의 자원을 이웃들과 나누는 공유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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