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우수 인재 육성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8 1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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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에 장학기금 매년 10억 출연 예정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재)강화군장학회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100억원까지 조성할 계획을 제언하고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군은 향후 5년 안에 (재)강화군장학회의 기본재산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강화군에서 매년 10억원 이상씩 장학기금을 출연한다.

또 현 방식의 인문·사회·이공계 장학생 선발 외에 문화·예술·체육 등 분야의 영재를 발굴·육성해 강화군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인재에 대해서는 해외유학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의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뜻이 있는 우수한 인재는 공무원으로 선발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화장학관을 장학회에서 운영하도록 해 장학회 활성화에도 나선다.

군은 이 같은 지원을 위한 조건으로 장학회의 경영 합리화 및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일체의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원을 출연한 군과 군민을 대표한 군의회·운영주체인 장학회 간의 협의를 거쳐 일정 비율의 이사를 추천해 이사회를 재구성하며, 장학회 사무국의 업무 또는 예산과 관련된 업무는 강화군에서 위탁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복 군수는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하는데 장학회 운영이 잘돼야 우리의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장학회 운영을 위해 기금 출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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