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찾아가는 현장행정… 구민 행복길잡이 역할 '톡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8 1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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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동주민센터 일일동장 체험
도로·주차문제등 건의사항 청취
복지플래너 건강 서비스도 점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1월7일부터 최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일일동장 체험 행보를 마무리했다.

구는 유 구청장이 지역내 14개 동주민센터를 돌며 소통과 신뢰의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일일동장 체험을 통해 유 구청장이 청취한 각계각층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중 바로 처리가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타 기관 협의 및 장기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거쳐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구청장과 함께하는 일일동장' 행사는 1일 1개동씩 진행했는데, 유 구청장은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유 구청장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으로 복지인력을 충원하면서 올해 발령받은 사회복지직 새내기들의 체험담을 들으며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의 동 복지·건강 서비스를 점검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 및 직능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역내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장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보듬누리 사업의 영역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희망복지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위원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일일동장 기간 중 주민 건의사항으로는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교통, 도로시설, 주차문제, 자치회관 프로그램 관련 건의사항이 많았다.

무엇보다 각급 학교 방문 행사에서는 노후 컴퓨터와 책걸상 교체, 화장실, 식당 개·보수 등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탐방, 진로체험, 학부모 연수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의견이 다수였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뭉친 동희망복지위원회 관련 건의사항도 눈에 띈다. 희망복지위원 성금 납부방식 변경, 희망복지위원 홍보를 위한 명패 또는 스티커 제작, 희망복지기금 사용내역 정기적 공지, 희망복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교육 지원 등이다.

유 구청장은 “이번 일일동장 체험을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37만 구민의 꿈이 실현되는 살기 좋은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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