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6일 생명존중 자살예방 뮤지컬 선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5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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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6일 오전 11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자살예방 뮤지컬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메리골드(이하 반오행)'를 공연한다.

구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며, 공연 관련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관리과나 구마음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뮤지컬 '반오행'은 집단따돌림, 기러기아빠 등 각자의 괴로움으로 동반자살을 하기 위해 만난 사람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는 스토리의 작품이다.

김미희씨(46·가명)는 “요즘 사춘기인 딸과 대화가 부족했는데 공연을 같이 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에 관심과 대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내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음건강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공시생을 위한 심리상담 및 우울증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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