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강화산성길에 진달래 식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9 1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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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강화읍 생태 체험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남산 일원 강화산성길 2.5km 구간의 3ha 면적에 약 3만주의 진달래를 심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번 진달래 심기를 시작으로 강화읍 남산 일원에 ▲진달래 동산 ▲다목적 쉼터 ▲숲속 도서관 ▲숲속 놀이터 ▲테마 숲길을 조성하고, 또한 북산 일원에도 강화산성을 따라 2km 구간에 ▲진달래 길을 비롯해 ▲진달래 공원 ▲역사공원(다목적 쉼터 및 산성 광장) ▲개나리 테마숲길 ▲단풍나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아울러 견자산 일원에도 오는 2020년까지 강화군 최초의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남산 강화산성길을 따라 식재한 진달래가 오는 2017년 봄에 만개하면 고려산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진달래 축제'의 성공적인 파급효과를 강화읍으로 확산 연계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강화읍 남산 일원이 '제2의 진달래 축제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 소득 증대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대비해 산림자원 관광화를 통한 외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에 식재한 남산 강화산성길 진달래가 내년에 만개하면 군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통한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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