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16 겨울철 제설대책 수립… 2017년 3월까지 4개월간 추진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5 15: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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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경찰서와 비상연락망 구축
덤프트럭등 제설용장비 53대 확보


[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는 겨울철 강설·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및 도로이용자 편의를 위해 ‘2016년 겨울철 제설대책’을 수립해 오는 2017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폭설 등의 긴급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 비상근무체계 구축과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및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전용차량 1대 ▲굴착기 1대 ▲덤프트럭 9대 ▲살포기 22대 ▲제설기 20대 등 제설용 장비 53대와 ▲염화칼슘 1618톤 ▲친환경제설제 905톤 ▲소금 1225톤 등 제설제 3748톤을 확보했다.

시는 ‘선(先) 제설작업, 후(後) 통행’이라는 기본 방침에 따라 겨울철 폭설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올해 재해 거점지역 3곳(점동면·북내면·강천면)에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보관장소인 제설전진기지를 추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기존 6곳을 비롯한 총 9곳의 제설전진기지를 활용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설대책과 관련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주종합운동장 인근에 마련된 제설전진기지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설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교통소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강설시 안전운전과 내 집 앞 눈 쓸기 등의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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