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무원 출산·육아 장려 시책 확대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3 15:11: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저출산문제극복 총력… 첫째 아이부터 인사가점 부여

[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가 공직자 출산·육아 우대 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

시는 대폭 확대된 우대 시책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공직사회의 역할을 정립하고 가정 친화적 문화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가 내놓은 공무원 출산 장려 시책은 ▲인사가점 상향 ▲희망부서 반영 확대 ▲근무성적평가 시 불이익 배제 ▲복지포인트 추가 부여 등이다.

인사가점 상향조정으로 기존 셋째아이부터 부여되던 가점을 첫째아이부터 아이당 3점으로 변경한다.

희망부서 반영 확대는 별도의 접수절차를 마련해 출산·육아 휴직 후 복직 시 뿐만 아니라 근무 중에도 반영해 접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근무성적 평가 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지 않도록 실적 및 경력을 최대한 반영하고 복지포인트 역시 셋째아이부터 추가로 지급되던 것을 첫째아이부터 지급해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공직사회부터 출산, 육아로 불이익을 받거나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앞장 설 계획”이라며“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