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獨ㆍ佛 12~17일 방문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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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 유치ㆍ외교역량 강화

[수원=채종수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2~17일 투자유치와 외교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한다.

경기도는 남 지사가 4박6일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과 뒤셀토르프, 프랑스 일드프랑스주를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방문기간 동안 남 지사는 독일 강소기업 투자유치와 일드프랑스주와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16일 오전 독일 뒤셀도르프 소재 자동차 부품회사인 키커트(Kiekert)사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광진상공과 도, 키커트 3자 간 합작투자로 투자액은 총 2400만달러(FDI 750만달러·국내자금 포함) 규모다.

키커트는 자동차 도어 안전부품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화성에 생산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오후 남 지사는 발레리 페크레세(Valerie Pecresse) 일드프랑스주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일드프랑스주는 프랑스 18개주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주로 지역내 총생산(GRDP)이 도의 2.2배인 7214억달러에 달한다.

이 밖에도 남 지사는 14일 베를린 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aet Berlin)에서 ‘제4의 길-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열고 페터-안드레 알트(Peter-Andre Alt) 총장과 면담을 갖는다.

남 지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공유와 협력의 정치·경제 글로벌 스텐다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15일에는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면담을 갖고 독일 통일ㆍ연정 성과와 정치적 리더십 등 정치분야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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