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유치원 3곳서 아토피예방교육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0 1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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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최근 5일간 6회에 걸쳐 지역내 아토피·천식 안심유치원 3곳을 방문해 '아토피 예방교실'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방교실은 시화유치원, 윤정유치원, 소망유치원에서 아토피 피부염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 환경관리 등의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및 자석놀이를 이용한 식품알레르기 교육, 스티커 놀이를 통한 아토피 쉽게 이해하기, 아토피 유해 환경 알아보기 등 맞춤형 교육자료를 활용해 학습효과를 높였으며, 천연방향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아토피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으로 염증이 생기면 빨갛게 발진이 발생하며, 심한 가려움증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와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털), 흡연, 대기오염 등 알레르기 질환 악화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는 추세로 2010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국의 소아(6~7세)의 21%가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은 것으로 보고했다.

이에따라 아토피 예방교실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예방교실을 통해 아토피 질환과 아토피 유해환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유도하고 알레르기 질환으로의 질환 이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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