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취약계층·다문화가족 위한 김치나눔 행사 열려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2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랑 버무린 김장… 겨울나기 '든든'

[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 새마을회가 9일 시청 다목적운동장에서 지역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랑담은 맛있는 김치나눔’ 행사를 열었다.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김정주 시의회 의장, 박광식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전제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및 시의원, 새마을지도자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 등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1만5000포기는 지역내 1500여가구의 불우이웃 및 홀몸노인, 다문화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은 김장지원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종애 시 새마을부녀회장은 “기습 한파 속에도 이웃을 위해 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봉사단 및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김치 한 통마다 사랑을 담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은 지난달 17일에도 어묵볶음, 소불고기, 장조림 등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내 차상위 및 저소득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