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환경나눔장터 성료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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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최근 하남시청앞 농구장에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남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남 환경나눔장터 올해 처음으로 민들레가게,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등 14개의 민간사회단체와 하남시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장터는 지난 봄부터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마지막 행사다.

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에 아까운 재활용품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이나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재활용 가능한 중고물품들도 전시돼 필요한 물품들은 서로 교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오케스트라, 댄스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했다.

행사 수익금은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하남환경나눔장터는 3월부터 10월까지(11월~2월 동절기, 7~8월 하절기 제외) 넷째 주 토요일 시청앞 농구장에서 개최되며 하남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학생 참여자에게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시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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