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들어선다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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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39억4000만원 들여 2018년 7월 개원

[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가 오는 2018년 7월 개원을 목표로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이 같은 목표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연면적 1368㎡(지상 2층, 14인실) 규모로 1층(600㎡)은 산후조리원 홍보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모자건강증진실로 운영되며, 2층(768㎡)은 산후조리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총 39억4000만원(도비 20억원, 시비 19억4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단순히 산후조리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산모·영유아·주민들에 대한 교육 및 다양한 보건프로그램 운영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정·다자녀 등에 대한 이용료 감면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의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건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시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을 통해 민간산후조리원과 차별화된 도의 공공 운영모델을 개발해 타 시·군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18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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