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행복건강센터 주민축제 주민 300명 참석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최근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 행복건강센터 주민축제'를 지역주민 300여명의 참석과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건강센터는 존폐 위기에 몰렸던 4개(과림, 신현, 연성, 월곶)보건진료소와 건강문제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한 신천, 능곡 행복건강센터를 통해 주민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주민들은 센터에서 건강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주민주도 방식으로 직접 꾸리고 있다.

지난 14일 신천, 능곡 행복건강센터 운영위원회가 모두 구성됨에 따라 이번 행사는 6개 센터의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그간 행복건강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건강 활동을 전시·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지역에서의 공동체 역할 회복과 건강실천에 대한 공감대을 이루고자 개최됐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행복건강센터가 이제는 사람이 모이고 누구나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며 "센터에 가서 하는 활동이 정말 행복하다"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행사는 과림행복건강센터를 비롯 6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것 펼쳐보여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과림행복센터는 우쿨렐레 ▲신현행복센터는 건강백세운동과 새우개 민요 ▲월곶행복건강센터는 길놀이 풍물과 난타공연 ▲연성행복건강센터는 에어로빅과 두드림 난타공연 ▲신천행복건강센터는 스텝박스와 가요합창 ▲능곡행복건강센터는 기타공연과 건강체조 등의 공연을 각각 선보였다.

건강도시추진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행복건강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주민주도 활동이 지역곳곳에 확대하고 더불어 지역주민과 어우러져 소통하는 건강공동체 형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