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방채 100억 조기상환… "재정건전성 강화의 결실"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9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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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명렬 기자]경기 포천시가 올해 지속적인 건전재정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지방채 100억원 조기상환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지방세 확충 노력과 함께 ▲선심성·일회성 예산편성을 억제 ▲유사중복사업 정리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재정심사 대폭 강화 ▲ 불필요한 사업예산 절감 등 강도 높은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해 100억원의 채무절감액을 확보하고 조기상환을 이끌어냈다.

이릍통해 시의 지방채 규모는 243억원으로 줄었고, 총예산대비 부채비율도 5.6%에서 3.5%로 하향될 전망이다.

또한 향후 5년간 지급예정이었던 지방채 이자 17억5000만원도 추가로 절감하게 됐다.

시는 내년에도 재정사업평가, 기본경비 절약 등으로 재정건전화 계획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추가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고 신규 대규모사업 투자보다는 장기계속사업과 마무리사업을 위주로 제한 편성해 내실 있는 재정 효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불확실한 재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정력 확보를 위한 충실한 재정운영을 통해 예산낭비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으로 재정전건성을 유지해 부채 없는 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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