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청소년 제작 영화 29일 상영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7 15: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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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29일 오후 3시 CGV 수원(수원역 6층)에서 '제3회 꿈즈 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영상 제작의 주체가 돼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제3기 꿈즈에는 중학생 2팀, 고등학생 6팀 총 8팀에 38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화는 8팀이 지난 6월 미디어캠프를 시작으로 4개월간 제작한 것이며, 청소년이 감독·스테프·배우가 되어 기획·촬영·편집 등의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상영 영화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삶을 그린 ‘낯선 사람’, 급식을 먼저 먹기 위해 달리는 ‘런치 러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언니를 그리는 ‘열여덟’, 고3 수험생의 갈등을 그린 ‘죽을 만큼 아름다운’ 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 본 일상과 관심, 우리 사회의 이슈를 그들만의 상상력과 감성으로 재치있게 풀어낸 8편의 작품이다.

영화 상영에 이어서 8팀 제작자와 미디어경청기자단이 기획의도, 제작과정 일화, 영화 비평 등을 이야기하며 꿈을 공유한다.

한편 페스티벌에서 상영된 영화는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조대현 도교육청 대변인은 “개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꿈즈 영상은 우리 사회의 모습과 청소년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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