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예구민에 주한캐나다 대사 '에릭 월시'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7 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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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식 구청장(왼쪽)과 에릭 월시 대사가 명예구민증을 들고 악수하고 있다.

韓-캐나다 우호협력 강화
문화관광공유 교두보 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27일 오전 10시30분 구청장실에서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캐나다 대사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구민증 수여는 '정동야행'때 주한캐나다대사관을 개방해 지역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한국과 캐나다의 굳건한 우호협력관계를 보여준 월시 대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련됐다.

월시 대사는 1995년 캐나다 외교통상부에 들어가 터키, 헝가리, 스위스, 독일 등에서 외교업무를 수행했으며 2015년 2월15일 한국 주재 캐나다 대사로 부임해 양국 간 다양한 친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에 단독 건물을 갖고 있는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지난해 가을부터 정동야행에 동참해 늦은 밤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해왔으며 올해 정동야행축제에도 29일 오후 5~9시 1층 정원과 로비 및 지하1층 도서관을 개방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구 대표축제인 정동 야행축제에 적극 참여해준 주한캐나다 대사를 구민을 대표해 명예구민으로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두 나라 간 문화공유를 통해 한층 두터운 인연을 쌓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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