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혁신교육 가치ㆍ방향 제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1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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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축제 28ㆍ29일 열어
인문학 강연ㆍ프로젝트 발표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8~29일 동작혁신교육축제 '동작하라 2016!'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2016년 혁신교육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열리는 전야제에는 구의 대표적인 혁신교육사업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발표회’와 ‘인문학 축제’가 열린다.

아무거나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올해 참여하는 81개팀의 개성 넘치는 자기주도학습의 진행과정을 엿볼 수 있고, 인문학 축제에서는 ▲정호승 시인 강연 ▲윤동주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 등 다양한 인문학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8일에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오전에는 인성소통교육 전문가 하태민 교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성장을 돕는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 강의한다.

5가지 사랑의 언어(인정하는 말ㆍ함께하는 시간ㆍ선물ㆍ봉사ㆍ스킨십)의 의미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는 가수 ‘아웃사이더’가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방과후 마을학교 우수 프로그램 전시, 진로직업체험 등 구 혁신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먹거리 부스’와 ‘청소년월드’도 축제기간 중 상설운영된다.

아울러 28~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동아리 25개팀이 참가해 밴드와 댄스, 가요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친다.

또한 29일 동작구의회에서 ‘2016 동작청소년의회 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혁신교육사업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2017년 혁신교육사업에는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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