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주거환경개선 추진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3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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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행복한 러브하우스’추진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가능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열)는 지난 12일 ~ 18일에 걸쳐 민·관이 협력하여 의정부3동 쓰레기집에 거주하던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하던 대상자로 노후된 주택에서 수년간 도배, 장판 교체 및 청소 등을 하지 않은 집에서 생활하여 건강 마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문제를 파악한 가능2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롯데건설의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신청·연계하고, 의정부준법지원센터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하여 롯데건설, 의정부준법지원센터,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여하여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엉망으로 방치된 생활용품들을 정리하고 청소하였다.

또한 재사용이 불가능하여 가구, 이불, 식기류, 변기 커버는 롯데건설에서 후원해주었으며, 냉장고, 텔레비전, 싱크대는 가능2동 사례관리지원비로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왔으며, 사후관리를 진행하여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청결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대상자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 집이 되어 기쁘고,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계속 나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가능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가능·녹양권역의 일반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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