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코다테시 중학생 방문단, 5회째 고양시 방문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3 15: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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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도시 간 민간교류 활성화 -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20일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의 청소년 방문단 30여명이 고양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코다테시의 청소년 해외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고양시를 방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행사다.

이날 최봉순 제2부시장 주재로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향후 양 시 간의 청소년 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방문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내 정발중학교에 방문해 교류회 및 공동 수업, 급식체험 등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등 양 시 간의 청소년 우호관계를 돈독히했다.

이후 서오릉, 호수공원 등 관내 대표적 유적지 및 명소를 견학하고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는 등 문화, 역사 다방면으로 견문을 넓혔다.

방문단의 타키자와 토모코 교장은 “역사와 전통을 기반에 두고 국제적 수준의 문화스포츠시설을 지닌 활발한 도시 고양시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시 간 중학교 방문 청소년 교류 등을 통한 민간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와 하코다테시는 지난 2011년 8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행정, 의회 등 공적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올해 3월 보육기관 간 양해각서 체결, 청소년 및 대학생 교류 등 민간분야에서의 국제협력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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