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내유동문화축제, 600여명 모여 성황리 개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2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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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에서 위탁운영하는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 지원으로 내유동 버스종점 식당가 공터에서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내유동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복지·문화 사각지대인 덕양구 내유동에서 세 번째로 진행된 내유동문화축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사물놀이, 판소리, 비트박스 등 국악과 힙합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사했다. 내유동 지역주민이 참여한 댄스공연까지 더해져 600여명의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병학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장은 “덕양구 외곽지역인 내유동에서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이 직접 동참해 축제를 준비해주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축제 준비위원회와 참여해 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35세, 주부)는 “이전보다 규모도 더욱 커지고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니 즐겁다. 많은 내유동 주민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함께 모인 것이 처음인 것 같아 더욱 신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또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내유동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내유동마을회관에 내유행복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유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및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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