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조정래, 도봉 교양대학 제53강 특강 강사로 나선다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2 07: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표영준 기자]대하소설 <태백산맥>, <정글만리> 등을 쓴 한국 문학의 거장 조정래 소설가가 24일 '도봉 교양대학 제53강'의 강연자로 나서 ‘교육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이같이 조 작가를 초청해 교양대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조 작가는 최근 신간에서 다뤘던 교육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에 참가하길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에 소설 <누명>으로 등단한 이래 1981년 소설 <유형의 땅>으로 현대문학상, 1983년 <불놀이>로 대한민국문학상, 2014년 제1회 심훈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에 이르는 대하소설 3부작으로 1500만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 한국 출판 사상 초유의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 시대 최고의 작가가 그간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작가로서의 철학을 전해주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