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그림책 토크쇼’ 운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0 09:54: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그림책의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한 권의 그림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는 강연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빠가 보고 싶어’,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엄마 친구 아들’, ‘꼴찌라도 괜찮아!’ 등 다양한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린 김중석 그림 작가의 진행으로 그림책 편집자, 디자이너, 번역가, 작가 등을 초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역할과 고민을 들어본다.

이번 강연은 ▲9일 김진 사계절출판사 그림책 팀장 ▲16일 고선아 달리크리에이티브 실장 ▲23일 엄혜숙 번역가 겸 평론가 ▲30일 유준재 그림책 작가 순으로 진행된다.

그림책의 기획, 편집, 출판, 비평 등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엿볼 수 있어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부터 작가 지망생, 출판 분야 구직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주 특별한 책의 도시’ 고양에서 진행되는「아주 특별한 명품 릴레이 강의」의 하나로 현재까지 ‘장르문학’, ‘천문학’, ‘시’ 등을 진행했다. 이번 그림책 강연에 이어 12월에는 소설 분야 강연도 예정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엽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