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일부터 지역 경로당 개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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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0일부터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경로당 개방사업’을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가까운 경로당에서 운영하는 등 경로당을 지역주민에게 적극 개방하는 사업이다.

구는 우선 풍납동에 소재한 구립 풍납 제1경로당의 2층 유휴공간을 재정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 4회 ‘동화구연’, ‘한자교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휴식처로 인식되고 있는 경로당이 소규모 복지센터형 경로당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메김 하고, ‘열린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수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우리 어린시절에는 대가족속에서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살았지만 지금은 소통의 단절, 공간의 단절로 서로가 교류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앞으로 경로당 개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1·3세대의 교류와 소통에 더욱 힘써 풍요로운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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