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예관, 내달 11일 러 하바로브스크 무용단 공연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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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11일 오후 7시30분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무용단 ‘고렝카 앙상블(Gorenkha Ensamble)’의 초청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문예회관은 지난 9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양국 문화교류 프로젝트인 ‘낭코(NantCo) 판소리 재즈 콘서트’에 이어 지역주민에게 문화다양성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두번째 해외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고렝카 앙상블은 하바로브스크시의 교육기관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춤을 추며 교류한다는 의미로 1997년에 설립됐다.

이번 공연에는 30여명의 무용단원이 내한해 러시아 춤과 음악 그리고 세계 전통춤 등을 공연하게 된다.

이들 무용단의 이름인 ‘고렝카(Gorenkha)’는 고대 러시아 사람들이 자신의 집 의 방 중에서 청소년들이 모여 춤을 추며 교류하던 가장 넓고 아름다운 방을 ‘고르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했다.

관람 연령은 전체관람으로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1월11(금)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고르카 앙상블은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주정부의 문학 및 예술부 청소년정책분야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많은 지역에서 공연하고 있다.

러시아 및 국제적 대회에서 최고상을 비롯해 여러 축제의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전세계 콩클 및 세계 ‘덜픽게임’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 러시아연방 문화부에게서 ‘문예창조예술단’이란 칭호를 받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예회관(351-6529)에 유선으로 문의 및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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