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저작권 등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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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우수성 인정받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15년 3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에 대해 최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프로그램 저작물 권리등록을 마침으로써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정보·기술(IT)과 복지현장을 결합한 ‘서대문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온라인 지도와 연동한 전산 프로그램으로 ▲고위험군 빨간색 ▲중위험군 주황색 ▲저위험군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급 결정, 지속 관리의 전과정을 전산화해 복지담당자가 위기가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 관리할 수 있다.

서대문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은 이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11월 행정자치부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대상’을 받고, 올해 8월에는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자치단체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됐다.

또 현재 대전 대덕구와 부산 사상구에 서대문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의 보급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찾아가는 방문을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시스템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의 프로그램 저작물 권리등록으로 그 효율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다른 지자체에 원활히 보급돼 전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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