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장애인 대상 취업 특강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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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희망 메시지 ‘회복의 길 위에서 만난 취업’ - [고양=이기홍 기자]정신장애인과 가족은 장애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경험한다.

정신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심리적 기능의 손상과 잦은 재발은 정신장애인과 가족들로 하여금 치유와 회복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정신장애인이 현재 장기간 실직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들 중 많은 수가 삶의 희망적인 변화에 대해 불신감을 갖고 있다.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돕는 기관으로 이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증 정신장애인이 희망적인 태도로 취업에 도전하고 취업 동기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의 취업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오는 2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회복의 길 위에서 만난 취업’이라는 주제로 서초열린세상 박재우 시설장의 하반기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후원으로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새희망둥지, 일산병원, 파주정신건강증진센터 등 관내외 다양한 정신보건 기관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크다.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많은 좌절과 사회적 편견 속에 회복에 대한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정신장애의 회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올바른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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