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20일부터 집중 살포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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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20일~11월4일 야생동물을 통한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광견병 ‘미끼예방약’ 2500여개를 도봉산 및 북한산 일대에 살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광견병 전파 매개체인 야생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계곡 또는 하천 140지점에 집중 살포할 계획이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이번 미끼예방약 살포는 강원도 지역 야생동물에서 발생하고 있는 광견병이 서울 지역으로 남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미끼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 가량의 크기에 갈색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발견한 주민은 만지거나 수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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