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1ㆍ22일 연극 '청춘동 편의점' 무료 공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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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21~22일 2회에 걸쳐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대학동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연극 ‘청춘동 편의점’ 무료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연령제한 없이 온가족 함께 볼 수 있다.

연극 '청춘동 편의점'은 100년 동안 수호천사가 되기 위한 인턴 생활을 한 주인공 이청춘이 청춘동(고시촌)에서 스튜어디스의 꿈을 꾸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여주인공(함설희)의 수호천사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코믹·순정 로맨스물이다.

이번 공연을 맡은 썸컴퍼니 앤 광태소극장은 고시촌을 제2의 대학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고시촌에 자리를 잡고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극단이다.

조민 대표가 직접 극본을 쓰고 전단아 부대표와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6~7월에 2회에 걸쳐 광태소극장에서 개최돼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연예약은 네이버카페 관악뜨락음악회(cafe.naver.com.gwanakstage)를 통해 20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879-5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우리 동네 유일극단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며 “고시촌이 대학로 못지않은 문화예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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