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곳곳에 무료와이파이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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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서비스 이용가능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무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최근 버스정류장, 안양천 일대, 학교를 대상으로 한 총 224대의 무료 와이파이 설치를 끝으로, 구의 모든 주요 지역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와이파이존은 총 1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버스를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과 안양천을 찾는 여가 시간에도 여유롭게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역내 5개 학교에도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교육 환경을 대폭 개선시켰다.

이용 방법은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나 노트북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해 ‘Public WiFi@Guro’를 선택 접속하면 별도의 홈페이지 가입이나 인증절차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1·2단계에 이어 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안양천 일대까지 와이파이망이 구축됨에 따라 사실상 구의 주요 지역 전부가 무료 와이파이존이 됐다”며 “오는 2017년까지 푸른수목원과 근린공원, 저소득층 주택가 등 일부 남은 지역에 대한 확장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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