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소득지원·생활안정자금 신청자 24일부터 접수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4: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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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상향 조정… 이자율도 연 3%→연1.5%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4일~11월4일간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구는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시중은행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주민소득지원금·생활안정자금의 융자 이자율을 연 3%에서 연 1.5%로 내리고, 융자금액도 주민소득지원금은 최고 2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은 최고 10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로 상향 조정했다.

구에 따르면 ‘주민소득지원자금’은 사업운영에 활용해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가구이거나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루고자 하는 가구에 지원하며, ‘생활안정자금’은 자립의욕은 있으나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실제 거주해야 하며, 본인 또는 제3자의 담보물건 설정이 가능하면 된다.

또한 주민소득지원금을 희망하는 가구는 융자대상 사업장이 지역내 위치해야 한다.

그러나 이미 지원금을 받은 가구로 현재 상환 중이거나,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상환조건은 2년 거치·2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연 이자율 1.5%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먼저 수탁금융기관인 우리은행 은평구청지점에 대출관련 상담 후에 구비서류(대부신청서·사업계획서·담보물 등기부등본·소득증명서 등)를 준비해 오는 24일~11월4일 구청 생활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소득지원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의 금리 인하로 구민의 소득향상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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