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교동, 제4회 배다리축제 및 마을나눔장터 성황리 개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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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6일 주민들의 호응 속에 ‘제4회 주교동 배다리축제 및 마을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시작 전부터 가을비가 내렸지만 주교동 주민 및 고양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관내 어린이집, 학생 동아리 공연, 주교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민요, 가락장구 공연 등이 펼쳐졌다.

2부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박남정,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비보잉 공연,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주민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까지 많은 주민이 남아 축제를 즐겼다.

이외에도 덕양구청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배다리막걸리 시음, 배다리사진전, 고양 600년 사진전 및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릭터 그리기, 친환경 수세미뜨기, 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든 식전행사를 주교동 관내 어린이집, 학교 학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민 점과 고양시 600년 사진전과 더불어 주교동의 한글이름 ‘배다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배를 제작해 고양시와 주교동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점은 큰 호평을 받았다.

홍종문 배다리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배다리축제는 주교동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를 대표하는 마을축제이자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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