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에코맘이 만든 업사이클 물품 전시회 개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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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짐의 가치 찾기 ‘두 번째 이야기’ -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고양시 맘(mom)들의 업사이클링(up-cycling) 활동을 통한 친환경 생활 프로젝트 ‘땡쓰 에코맘(Thanks ecomom)’ 2차년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여성발전기금 사업비 지원으로 진행한 ‘땡쓰 에코맘(Thanks ecomom)’ 사업은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이해, 디자인 경험활동, 지역사회 참여형 업사이클링 체험교육 등 단순한 환경 교육이 아닌 ‘업사이클링(up-cycling)’ 활동 중심의 환경보호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업사이클링 경험활동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토대로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덕양구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버려짐의 가치 찾기–두 번째 이야기> 에코맘이 만든 업사이클 물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사이클 물품 전시회는 산업폐기물 파이프가 조명으로, 지하철광고판이 저금통으로, 수입 와인병이 캔들로, 자투리 가죽은 팔찌와 여권케이스로 디자인됐으며 바다쓰레기 유리는 액자와 시계로 새롭게 탄생됐다. 총 90여점의 업사이클링 물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회 기간 동안 프로그램 참여자인 에코맘이 강사가 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형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교육을 진행한다.

전시회 준비 과정에 함께 참여한 고양시민 김○○씨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활용 재료가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되는 작품들을 보면서 진지한 공감이 갔고 버리는 것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많은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지구환경문제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주부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 친화적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이 103만 고양시민에게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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