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고양국악대공연 성황리에 마쳐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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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의 국악 명창들 103만 고양시민 마음을 훔치다 -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15일 덕양구 화정동 화정문화공원에서 한국예총 고양지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한 제23회 고양국악대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명창들이 출연해 민요, 판소리를 들려주고 사물놀이,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등 우리 장단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경기민요, 서도민요, 강원도 민요, 국악가요, 가야금 병창, 배뱅이굿,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특히 배뱅이굿은 평안도 황해도 지역 서도소리의 하나로 소리꾼이 장구반주로 소리와 몸짓을 섞어 배뱅이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공연하는 것이 특색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40호 보유자 박종국 선생의 편안한 진행과 함께 한국국악협회 고양지부 국악인들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소박한 노래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사물놀이와 비보이 공연이 이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자리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가 발전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우리 민족혼의 결정체인 국악 전통의 명맥을 잘 이어 후손들에게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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