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모범음식점 21일까지 신청 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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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맛과 서비스 등 지역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지정하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일반음식점 시설의 위생적인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깨끗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 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10월 현재 기준으로 한식 139곳, 중식 12곳, 일식 25곳 등 총 181곳의 모범음식점이 지정돼 운영해오고 있으며 동별로는 공덕동 31곳, 서교동 25곳, 상암동 22곳, 용강동 27곳 등이다.

모범음식점 신청 자격은 지역내 일반음식점 중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 또는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아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 업소 중 지정취소일로부터 2년이 경과된 업소이다.

다만 호프·소주 등 주로 주류 취급을 하는 업소와 혐오식품 취급 및 특정 요일·시간대에만 영업하는 업소 등은 제외 대상이 된다.

신청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 공지사항 또는 구보건소 홈페이지(health.mapo.go.kr)에서 신청서 작성 후 구 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으로 신청하는 경우 접수마감일인 21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므로 기간에 유의해야 한다.

접수가 끝나면 약 한달 정도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지정할 예정이다. 조사는 ▲주방, 홀, 화장실 등의 청결도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남은 음식물 포장용기 비치 여부 ▲최상의 서비스를 위한 인적관리 및 시설운영관리 등으로 이뤄진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 육성 자금(최고 5000만원) 또는 시설개선자금(최고 1억원) 등을 2%의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제작·부착해주고 각종 행사시 이용하도록 홍보를 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 신청과 관련 기타 사항은 구 위생과(3153-9084)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서비스의 질과 음식 맛 등 우수한 업소를 선별해 지정된 모범음식점을 마포구민 뿐만 아니라 마포를 찾는 많은 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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