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규제개혁종합평가 우수지자체 대통령 표창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1 17: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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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민 용인시장이 21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2014 규제개혁 종합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21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2014 규제개혁 종합평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시는 2014년 규제개혁 추진 노력과 성과에서 뛰어나고 전국적 모범사례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부처 관계자, 지자체 단체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경과 보고, 우수사례 보고,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자체 대표로 시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 시의 규제개혁은 규제건수 줄이기보다 타 시군에 비해 과도한 규제로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족쇄가 되는 핵심 규제 위주로 감축한 점을 강조했다.

이처럼 시는 민선 6기 출범 후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대도시 최초로 각 구청마다 인·허가 전담창구인 건축허가과를 설치해 민원인의 불편을 덜어주고 처리기간도 평균 7일을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규제개혁 노력으로 여러 기업들이 시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4년에만 용인테크노밸리 조성 협약 등 모두 11건의 공장 신·증설 및 산업단지 조성 협약(MOU)를 체결해 9127억원의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창출효과를 거뒀다.

정 시장은 "규제개혁은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온기가 퍼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생각의 틀을 깨고, 시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사람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강력한 규제개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6일에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시의 규제개선 사례를 발표한 바 있어 강력한 규제혁신 드라입를 성공적으로 가동한 단체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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