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조병돈 이천시장 감사패 받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3 15:56: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천시 김두상 해피엘앤비 회장에도… 박홍순 표부상등 10여명 수상 [시민일보=민장홍 기자]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5월 가정의 달 및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2일 이천아트홀에서 지역내 노인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성대하게 개최됐다.

행사는 1부 기념 행사로 지회장의 인사와 조병돈 이천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및 도지사상 시상이 이어졌으며, 설성면 박홍순씨가 효부상을 받는 등, 모가면 변인수 분회장 등 10여명이 수상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2만3000명의 이천지역 노인들을 대표해 이천시장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회장의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평소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해피엘앤비 김두상 회장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형식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가 조 시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올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위탁경영하게 돼 더욱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주 프랑스 리모주시를 방문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매결연을 맺고 온 성과를 설명하면서, 인구 35만 계획도시의 진행상황으로 이천 중리 택지지구개발 착공, 전철산업, 남이천 IC개설, SK하이닉스 증설, 자동차 전용도로 부분 개통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이 착공,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3선 임기의 시장으로서의 자신감과 노인들의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유승우 국회의원은 노인들을 위한 국비 지원을 약속했으며, 정종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모두 단상에 올라가 큰절하며 축사를 대신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부 행사는 국내 유명 코미디언 엄용수를 비롯한 가수들이 참석해 참석자들의 흥을 돋아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제43회를 맞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로 하여금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조성해 우리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하자는 뜻으로 개최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