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ㆍ中ㆍ日 청소년 음악축제 25일 개막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4 14: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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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서 3박4일간 진행 1박2일 야영캠프ㆍK-pop 공연 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함성찬 기자] '2014 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가 25일부터 3박4일간 인천시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중국 베이징시, 일본 이바라키현 3개 도시가 순환 개최하는 본행사는 3국 청소년들의 음악을 통한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국제교류 행사다.

한·중·일 아시아 청소년들의 음악 축제인 청소년 음악교류는 2011년 일본 이바라키현을 시작으로 2012년 중국, 2013년 일본에서 열렸고 인천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맞춰 올해 개최하게 됐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국제교류재단과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류에는 3국 청소년 밴드 12팀, 55명과 교류 청소년 27명, 인솔자 70여명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밴드 공연과 1박2일간의 도심속 야영캠프, 인천투어,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교류의 하이라이트로 26일 오후 3시부터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밴드 공연(TEENS ROCK ASIA IN KOREA 2014)에는 3국·9팀(한국 4팀·중국 2팀·일본 3팀)의 밴드와 K-pop 스타, 치어리딩과 비보이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열정적인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이 펼쳐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공연 한 달 전부터 1350석의 전좌석이 매진된 상황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를 통해 3국의 청소년들이 인천을 마음껏 보고 즐기고 느끼며 소중한 추억과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나아가 국가간 우호관계 강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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